전희천 목사 아이오와 연회 새로운 감리사로 파송

< 이="" 글은="" 아이오와="" 연회의=""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전희천 목사가 아이오와 연회 중부지방(Central District)의 새 감리사로 선임 되었다. Julius C. Trimble 감독은 2016년 2월 21일 (주일) 이 소식을 발표했다.

“저는 감독님께서 저를 감리사로 파송하실 것이라고 상상조차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를 통해 배운 '처음 부르심은 주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굳게 믿지만,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라고 전 목사는 말했다.

2015년 Mt. Vernon 연합감리교회에 파송되기 전에, 그는 Iowa City 제일연합감리교회(2012-2015)에서 부목사로서, 그리고 Corning 연합감리교회(2007-2012)에서 사역했다. 그는 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아이오와 연회의 정회원 목사이다.

전 목사는 한국의 광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광주제일고등학교, 효신대학교(학사)를 졸업한 후 샌프란시스코 신학교(목회학 석사), 버클리 연합 신학대학원(석사 과정) 그리고 클레어몬트 대학원(종교와 신학의 철학박사)을 졸업했다. 그는 또한 2011년에 출판된 “Subjectivity of Differance: A Poiesis of Deconstruction of Subjectum, Deus and Communitas" 책의 저자이다. 그는 현재 미국 실용주의와 미 연합감리교 역사 안의 존 웨슬리의 실용 신학을 연구하는 중이다.

그와 그의 아내 Ann 사모는 슬하에 고등학교 졸업반인 딸 Sonia를 두고 있다. 전 목사는 테니스와 독서 그리고 음악을 즐긴다.

전 목사의 파송에 관해 Trimble 감독은 “기도와 협의 그리고 분별의 시간을 가진 후에 저는 중부지방(Central District) 감리사인 Dave (DA) Weesner 목사의 뒤를 이어 새 감리사로 전희천 목사를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목사는 농촌과 도시 사역의 경험과, 담임목사와 부목사의 경험, 그리고 건강한 교회 만들기(Healthy Church initiative)를 위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감리사회에 젊고 풍요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더해줄 것입니다. 날카로운 신학적 생각과 겸손함과 자신감, 그리고 적극적인 인성을 가진 그는, 적응해갈 도전을 직면하고 있는 감리사회의 특별임무 전략가이기도 합니다.” 전 목사가 Mt. Vernon 연합감리교회에서의 사역을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시작한 것에 대해 “저는 보통 누군가를 개체교회 파송 1년 만에 다시 파송하지 않습니다만, 이 파송은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 자신합니다”라고 Trimble 감독은 덧붙였다.

“제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처럼, 저는 Trimble 감독의 분별 과정과 오늘날 교회의 미래를 위한 결정을 신뢰합니다…’그래서 저는 여기 있습니다, 주님.’ 저는 정의가 강같이 흐르고, 우리 안에 평화가 가득 차 흔들릴 수 없는 주의 왕국을 위해서 연회 감리사로 섬기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전 목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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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날: 2016년 2월 23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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