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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뉴스를 소개합니다

고든 유(왼쪽)와 줄리안 김이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표현한 독립 영화 <해피세탁소>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니스 장.고든 유(왼쪽)와 줄리안 김이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표현한 독립 영화 <해피세탁소>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니스 장.

연합감리교뉴스(UM News)는 1,300만 연합감리교인들의 소식을 다루는 유일한 교단의 공식 언론 기관으로, 연합감리교회와 관련된 전 세계의 뉴스를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Thomas Kim with UM News takes a photo during the 2019 special session of the General Conference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in St. Louis. Photo by the Rev. Stacey Harwell-Dye, West End United Methodist Church, Nashville, TN.

김응선 목사의 2019년 세인트루이스 특별총회 취재 장면을 내쉬빌 웨스트엔드 연합감리교회의 스테이시 하웰-다이 목사가 찍었다. 사진 제공, 스테이시 하웰-다이 목사, 내쉬빌 웨스트엔드 연합감리교회.

교단의 목소리와 시각을 가감 없이 담아 전달하고, 연합감리교회의 선교와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전문성 있는 기자들의 기사와 개체교회에서 목회를 담당하는 목회자들 및 교인들의 견해를 균형 있게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더 나은 뉴스 전달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연합감리교뉴스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그리고 포르투칼어로 소식을 전달하여 더욱 효과적인 의사 전달과 언어별 구성원 간의 정보교류 및 상호교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연합감리교뉴스는 교회의 각 연회와 기관들에 속해 있는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를 비롯해 연합감리교인이라면 누구나 자신들의 이야기와 생각 그리고 지역 사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한인총회 참석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함께한 모습.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남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4월 29일 - 5월 2일 열린 2019년 한인총회 참가자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지난 2018년 5월 출범한 연합감리교뉴스 한국어부는 홈페이지와 기존의 페이스북 Korean Church를 통하여 한국어로 연합감리교회 내 다양한 사안에 관한 이해를 돕고 그룹 간의 대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인 교회의 소식을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소개하고, 또한 교단의 소식을 한국어로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그룹과 사람들의 기고문을 소개하고 한인 공동체의 의견들을 전달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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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뉴스는 연합감리교 공보부와 마찬가지로 교회의 헌금, 특히 선교분담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합감리교뉴스는 장정 1806.1*에 따라, 교인들에게 교단과 교회의 사역에 관한 온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믿음 안에서 투명성과 개방성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 장정 1806.1- 연합감리교뉴스는 “전통적인 보도 활동의 자유를 누리면서 교회와 사회의 모든 부문을 위하여 독자적인 뉴스 기관의 편집을 자유로이 하며 전체 교회에 관한 종교적 공공 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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