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교단
2012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 개회예배에서 한 여성이 헌금을 제단에 올리고 있다. 교단 사역을 위한 2024년 선교분담금은 2023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교단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지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승인된 예산과 선교분담금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선교분담금과 교단 예산 균형을 맞추다

2024년 선교분담금이 전년도보다 감소했지만, 교단의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향후 교회 예산이 현재의 교단 현실에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총회
재무행정협의회 총무인 모세스 쿠마가 4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총회에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대의원들이 감축 예산과 함께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자’고 촉구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감독 수를 줄이고, 예산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교단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동시에 대의원들은 일부 교회의 교단 탈퇴에도 불구하고, 부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총회
연합감리교 공보부(UMCOM)와 총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월 29일~3월 1일 온라인 총회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총회위원회 총무인 개리 그레이브스 목사가 총회 대의원들에게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 총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총회 오리엔테이션 화면을 연합감리교뉴스가 갈무리한 것이다.

한인 교회와 관련 있는 총회 주요 안건들 3부

교단의 4개년 예산, 한목협 예산, 아프리카 감독 추가, 목회자 은급 제도, 연합감리교회의 신학, 성공회와의 관계, 연합감리교회의 신학적 선언 등에 관련된 청원안들을 소개한다.
총회
왼쪽부터 연합감리교뉴스의 샘 호지스 기자와 연합감리교회 인종관계위원회 총무인 지오바니 아로요 목사가 총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총회에 제출된 안건 중 교회의 사회적 증언에 관한 청원안들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은 연합감리교 공보부와 총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총회 대의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총회 오리엔테이션 화면을 연합감리교뉴스가 갈무리한 것이다.

총회에 제출된 주요 안건 2부

이 기사는 총회에 제출된 청원안 중 장정 6부, 사회생활원칙, 과거사 반성, 성별과 인종 차별 금지 개정안, 교단 분리와 탈퇴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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