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개체교회
갈매기들이 흐린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의 미래가 궁금하시나요?

2023년 사역에서 은퇴한 김용환 목사는 2024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연차대회에 참석한 후, 자신이 느낀 소감을 보내왔다.
사회적 관심
사진 출처, 소년한국일보.

‘비상(非常)’에는 ‘비상(飛翔)’하라

이창민 목사는 “지금은 ‘비상(非常)’의 상황이며, 믿음의 날개를 펴고 ‘비상(飛翔)'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일어서서 이전보다 더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위기의 벼랑 끝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자랑스러운 조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한다.
사회적 관심
12월 11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신앙의 위기의식 있어야

“세례 요한의 외침은 개인적 신앙의 회개보다 오히려 정치와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국가공무원들을 향하고 있다. 대통령은 나라를 잘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죄가 있는 것처럼, 교회와 교단을 포함한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지도자들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김정호 목사는 설교한다.
사회적 관심
대강절 화환(Advent wreath)에 촛불 세 개의 촛불이 켜져 있다. 사진, 케이틀린 베리, 연합감리교뉴스.

대강절에 발생한 한국의 계엄 사태

김정호 목사는 메시아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에 한국에서 계엄 선포로 국민들에게 고통이 돌아갈 것이라고 염려하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로 소망, 사랑, 기쁨과 평화의 빛을 밝히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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