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A~Z

언젠가 미국 교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을 때에, 감사에 대한 “알파벳 교훈”을 함께 읽으며 은혜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A-Z 상황”(모든 상황/범사)에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A: Although things are not perfect (일이 잘 되지 않더라도)
B: Because of trial or pain (시련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C: Continue in thanksgiving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계속하십시오.)
D: Do not begin to blame (불평하지 마십시오.)
E: Even when the times are hard (어려울 때라도 말입니다.)
F: Fierce winds are bound to blow (강한 시련의 바람이 불어 닥치려고 해도)
G: God is forever able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오.)
H: Hold on to what you know. (이 믿음을 끝까지 가지십시오.)
(중략)
Y: Yes, there will be good times, and yes some will be bad, but...
(그렇습니다. 좋은 날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날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Z: Zion waits in glory... where none are ever sad!
(영광스러운 시온성이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그곳에는 슬픔도 눈물도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은 풍요한 마음입니다.
풍요한 마음에 행복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넉넉함을 갖고서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특히 가까운 사람들)과 동안 나누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로 충만한 넉넉한 추수감사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단
2012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 개회예배에서 한 여성이 헌금을 제단에 올리고 있다. 교단 사역을 위한 2024년 선교분담금은 2023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교단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지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승인된 예산과 선교분담금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선교분담금과 교단 예산 균형을 맞추다

2024년 선교분담금이 전년도보다 감소했지만, 교단의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향후 교회 예산이 현재의 교단 현실에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교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40명의 세계선교부 소속 해외선교사를 지원하는 <선교언약> 신청 마감을 2월 28일로 연장했다. 2월 3일 현재까지 30여 교회와 개인이 108명을 후원하기로 <선교언약>에 등록했다. 포스터 제공, 한인총회.

선교언약 신청 접수 마감 2월 28일로 연장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40명의 세계선교부 소속 해외선교사를 지원하는 <선교언약> 신청 마감을 2월 28일로 연장했다. 2월 3일 현재까지 30여 교회와 개인이 108명을 후원하기로 <선교언약>에 등록했다.
신학
사도들의 머리 위에 임한 성령의 불을 형상화한 오순절 모자이크. 이미지, 홀거 슈에, 픽사베이.

오순절(성령강림절)이란?

오순절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 후 50일이 되는 날로, 성령의 임재와 초대교회의 시작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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