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교단
2012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 개회예배에서 한 여성이 헌금을 제단에 올리고 있다. 교단 사역을 위한 2024년 선교분담금은 2023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교단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지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승인된 예산과 선교분담금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선교분담금과 교단 예산 균형을 맞추다

2024년 선교분담금이 전년도보다 감소했지만, 교단의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향후 교회 예산이 현재의 교단 현실에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자화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는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 대학, 대학원 및 신학교에 다니는 연합감리교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2025/2026학년도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총회고등교육사역부.

고등교육사역부 장학금 신청 접수 시작하다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는 대학, 대학원 및 신학교에 재학 중인 연합감리교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월 31일까지 새로운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총회
재무행정협의회 총무인 모세스 쿠마가 4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총회에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대의원들이 감축 예산과 함께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자’고 촉구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감독 수를 줄이고, 예산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교단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동시에 대의원들은 일부 교회의 교단 탈퇴에도 불구하고, 부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총회
웨스패스의 연금 관리 담당 디렉터인 프레드 하일랜드(왼쪽)와 은퇴 프로그램 담당 디렉터 킴 올슨이 미국 현역 목회자를 위한 개정된 은퇴 프로그램인 '콤파스' 플랜을 총회에 앞서 열린 웨비나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이 플랜이 통과되면, 현재의 목회자 은퇴 보장 프로그램이 확정기여형(defined-contribution) 은퇴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하일랜드와 올슨은 이 새로운 플랜이 이미 은퇴한 목회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웨스패스 웨비나 화면 캡처.

목회자 은퇴 연금 플랜에 커다란 변화가 온다

연합감리교회의 연금 및 은급 기관인 웨스패스가 총회에 미국 목회자들을 위한 새로운 은퇴 프로그램을 승인해달라는 청원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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