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과 소수인종 교회의 사역을 돕는 기금을 신청하세요

연합감리교 제자사역부가 소수민족/인종 교회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금을 신청받고 있다.

두루알리미 광고 박스 이미지 연합감리교뉴스에서 제공하는 주간 e-뉴스레터인 <두루알리미>를 받아보시려면, 지금 신청하세요.

소수민족/인종기금(RELCC: Racial Ethnic Local Church Concerns)이라고 부르는 이 지원금의 신청 마감일은 9월 10일이며, 최대 $10,000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RELCC는 개체 교회의 예배를 비롯한 소그룹과 청지기 사역 및 리더쉽 훈련과 영성 훈련 등의 교회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개발을 돕기 위한 기금이다.  

이 기금은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아 세상을 변혁시키자”라는 연합감리교회의 사명을 위해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워내고, 성장시키기 위한 개체교회의 새로운 프로그램과 사역에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이 기금은 연합감리교회 혹은 관련 사역에만 제공되며, 기타 필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사역과 선교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사역
  • 연합감리교회의 장정(2016판)의 교리와 사회 원칙에 부합하는 사역
  • 소수민족/인종 교회를 개발하고 강화하기 위한 전도와 선교에 초점을 맞춘 사역
  • 제자훈련, 기독교 교육, 자료개발, 복음화, 가정 사역, 평신도 사역, 지도력 개발, 영성 형성, 청지기, 예배 같은 제자사역부에서 제공하는 필수 사역과 하나 이상 연관이 있는 사역

미국의 경우에는 지역총회 당 하나의 교회에만 기금이 배당되며, 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제자사역부의 선교 전략인 다음의 2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

  • 기존 교회의 제자 삼기 사역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역 계획
  • 종교가 없거나 교회가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교회 밖 사람들의 참여 증진을 위한 사역 계획

소수민족/인종기금은 해마다 제공되며, 새로운 프로그램에 우선권이 있지만, 사역을 위한 인건비나 장비를 위한 비용은 후원하지 않는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신청서 작성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제자사역부 소수인종사역기금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무료 전화 (877) 899-2780, ext. 1743 또는 기금 담당자인 나오미 아난데일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어 상담은 아시안 담당인 김광기 목사(Rev. David Kim)에게 무료 전화인 (877) 899-2780, ext. 7050으로 연락하거나, [email protected]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email protected]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615-742-510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더 읽기 원하시면, 주간 e-뉴스레터인 두루알리미를 신청하세요.

개체교회
뉴욕 후러싱 제일 연합감리교회 김정호 목사는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교회로서 '신학하는 과제(Theological Tasks)'를 수행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일환으로, 교리 교육을 위한 매일 묵상집인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365 말씀묵상』을 출간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서평,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365 말씀묵상』

뉴욕 후러싱 제일 연합감리교회 김정호 목사는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교회로서 '신학하는 과제(Theological Tasks)'를 수행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매일 묵상집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365 말씀묵상』을 출간했다.
개체교회
2024년 6월, 시카고 근교 샴버그에서 열린 북일리노이 안수예배에 김소영 목사(맨 오른쪽), 신경혜 목사(오른쪽 뒤), 현혜원 목사, 전주연 목사 등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목사 직분을 유지하며, 은퇴는 사역에서만 이루어지므로, 연회와 감독과의 성약 관계는 계속 이어진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캘팩 연회 감독 모든 소속 목회자에게 서약을 기억하라는 서신 발송

캘리포니아-퍼시픽 연회 감독이 소속 연회 목회자들에게 목회자 서약에 충실할 것을 권면하는 목회 서신을 보냈다.
개체교회
덴마크 화가 Carl Bloch가 1877년에 그린 산상수훈 (Sermon on the Mount). 출처,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우리가 전해야 할 설교는? 그리고 마리안 에드거 버드 감독의 설교

현혜원 목사는 “이스라엘만 사랑하고 이방인은 사랑하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인 걸까요? 아니면 이방인들, 잊힌 자들, 멸시받는 자들을 택하고 부르시는 분이 우리의 하나님인가요?”라고 묻고, 합당한 삶으로 설교하라고 초대한다.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5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