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정보 업데이트 웹페이지 안내

6월이 시작하면서 각 연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대부분의 목회자의 이동발표가 마무리됩니다. 저희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에서는 목회자의 정보 업데이트를 쉽게 하실 수 있도록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 웹에 양식을 올려놓았습니다. 이 양식을 이용해 변경된 정보를 업데이트 하시거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정보를 보내시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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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날: 2014년 6월 4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사회적 관심
2018년에 개장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국립평화정의기념관(National Memorial for Peace and Justice)은 흑인 커뮤니티가 역사적으로 겪어온 고통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미국 최초의 기념관이다. 사진의 조각상은 기념관 앞에 설치된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사진 제공, 김성실 권사, 인종정의실행위원회.

백인 중심 사상 안에서의 타인종/타문화 목회

김영동 목사는 한인 목회자들에게 인종차별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어느 한 인종이 중심되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가 중심이 되는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말한다.
선교
2024년 11월 4일, 글로벌 청년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인 어센드( ASCEND) 참석자들과 강사들이 프놈펜에 있는 희망직업학교 앞에서 점프를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 청년들 비상(飛上)을 꿈꾸다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의 아시아 선교 이니셔티브 국가인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베트남 등에서 사역하는 감리교 청년 지도자들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인 2024 어센드(ASCEND)가 11월 4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의 희망직업학교에서 개최됐다.
사회적 관심
8월 15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에서, 아이반 아브라함즈 감독이 노마 P. 돌라가 집사에게 2024 세계감리교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돌라가는 필리핀에서 초법적 살인을 막기 위한 인권 옹호 활동을 인정받아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연합감리교회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도 우크라이나에서의 사역으로 평화상을 수상했다. 세계감리교협의회 총무인 아브라함즈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사진, 헤더 한, 연합감리교뉴스.

평화상을 수상한 두 연합감리교인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과 노마 P. 돌라가 집사가 평화를 위해 용기 있는 사역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감리교협의회로부터 세계감리교평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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